2017. 5. 6. 22:43
728x90

MP3 영화파일등 vbr cbr 인코딩방식의 차이


MP3 파일을 가끔 직접 인코딩해야할 경우가 있는데요


CBR ( Constant Bit Rate) : 고정비트레이트

VBR ( Variable Bit Rate ) : 가변비트레이트


기본 정의는 이렇습니다.


CBR은 시간간격마다 정보를 항상 일정한 양만 배분하여 저장하는기술입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일정한 결과물의 데이터 파일용량을 차지하여 인코딩 과정의 계산시간측정이 용이한 점등이 있습니다.

단점은 저장할 데이터가 별로 없어도 항상 일정수준의 제이터를 쓰기에 낭비가 심하고 갑자기 데이터량이 늘어나는 구간에서는 저장공간이 부족하여 잡음 노이즈가 섞여 음질이 저하되는 구간이 나타납니다.


사실 MP3 인코딩하면서  이 잡음떄문에 고민하다 알게되서 이 포스팅을 쓰게 되네요


VBR 방식은 상당히 합리적입니다.

저장할 데이터가 적은구간에서는 적은 정보만 할당하며 데이터가 급증하는 구간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데이터공간을 부여합니다.

가변방식이다보니 MP3 마다 저장용량이 들쑥날쑥하고 인코딩 시간예측이 불확실하다는점 그 정도입니다.


어쩐지 음악듣다보면 반주구간에서 갑자기 여러악기가 동시에 출현한다던지 중저음 고음영역이 중첩폭발하는 구간에서 잡음 "삑" 소리등 노이즈가 마니 꼈는데 아마도 CBR 로 인코딩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VBR 방식 인코딩시 부드럽게 진행되어 만족스럽네요


(MP3만 적용되는게 아니고 AVI, MP4등 동영상도 똑같이 이 방식차이는 적용됩니다)


아래는 팟인코더를 이용한 인코딩과정입니다.

오디오코덱방식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mp3 파일중에 cbr 로끝나는 파일과 맨위의 vbr 방식  mp3 파일용량이 차이가 마니 나죠

음질의 개선을 위해서 vbr 방식 인토딩과 아예 cbr 방식에서 비트레이트를 더 높여주는 것도 가능한데

이렇게 하면 파일용량이 어마하게 커집니다.













Posted by UU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