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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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댐퍼 / 도어 스토퍼 / 도어 쇽업소버 속도 조절하기 DIY


신축 빌라나 아파트등에 현관문에 설치된 문 개폐속도조절장치 일명 도어댐퍼라 하는데

처음세팅이 그냥 쾅 닫혀버리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엄청 큰 소음으로 거주자 및 옆집에게도 피해가 되니 스스로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어댐퍼는 보통 아래와 같이 생긴게 현관문 위에 붙어있고 지지대는 현관 철제 프레임에 설치되어있다.





댐퍼의 옆쪽을 보면 게폐조절압력 밸브가 보인다.




(빨간색 동그라미부분)


위에밸브는 문이 완전개방에서 1/4 정도 닫힐떄까지의 압력을 조절해주고

아래 밸브는 1/4정도 열린상태에서 완전히 닫힐떄까지의 압력조절밸브이다.


위쪽밸브를 적당히 문닫히는 속도를 봐가면서 일자드라이버로 조였다 풀었다 해본다

아래쪽은 마지막순간 닫히는 속도이므로 몇번 반복해보면서 가장 스무스하게 닫힐떄까지 조절해주면 됩니다.


밸브의 모양은 시공사마다 조금씩 다를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십자 드라이버로 조절하는 것도 있으니 살펴보시고 맞는 공구로 조절하심 되겠습니다.


별거아닌데 이거 하자고 사람 부르면 출장비 기본에 너무 간단하여 공임비 받기도 뭐하겠네요 ㅋㅋ






Posted by UU자적
2015. 11. 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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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 재활용 DIY - 랜턴 건전지로 쓰기


스마트폰 새것으로 바꾸고나면 남는게 헌 스마트폰과 아직 쌩쌩한 배터리입니다.

배터리가 보톤 2개씩 주니까 헌스마트폰과 배터리한개 그리고 상시충전용 USB 아답타등이 있으면

간단한 와이파이 CCTV 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아니면 무료 네비를 설치하고 자동차나 자전거등에 거치하여 활용도 가능하겠구요

DMB TV 시청용으로도 가능하겠네요


그래도 남는 배터리 1개와 충전용 케이스는 랜턴의 전원공급장치로 활용해볼까 합니다.

사실 매번 건전지 사러다니기도 귀찬구 해서 다이하는것입니다.

랜턴에 보통 AA 건전지 4개정도 들어가는데 1.5V X 4개 약 6V 인데 휴대폰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3.7볼트라 좀 약할듯 싶지만 도전해보기로..







스마트폰배터리사면 주는 충전단자가 달려있는 케이스? 를 분해하여 배터리 + - 단자를 찾습니다.

(기판에 씌여있습니다)

단자마다 전선을 연결하여 납땜해줍니다. 전선은 남는 인터넷선이나 전화선 피복 벗겨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납떔은 좀 초보가 하기 어려운부분인데 마니해보면 좀 감이 옵니다.


저는 보통 납떔부터하지않고 길이에 맞추어 선을 정렬한다음 글루건으로 고정시켜버린후에 납떔을 합니다.

납떔이 생각보다 약하여 납떔을 아무리 잘해도 만지다 툭 건들이면 도로 떨어져버리기 쉽상이라..






다음은 랜턴내부를 분해하여 직렬로 연결된 AA 건전지 들어가는 단자들을 선으로 연결해줍니다.

전기가 전구까지 직렬로 흘러들어가기 위함입니다.

납땜을 해도 안해도 무방합니다. 재주껏 단자들과 접촉되게 해주시면 됩니다. 

제일 좋으 것은 일일이 납떔해주는게 좋죠..





이제 아까 배터리 케이스단자 연결선과 랜턴에서 나온선을 연결해주면 불이 들어오네요

전압이 좀 달려서 불빛은 좀 약한편이지만 나름 랜턴의 기능은 수행가능한 수준입니다.




이제 선만 잘 안보이게 정리해주시고 배터리케이스는 랜턴옆에다가 글루건으로 붙여버리면 끝입니다.

충전단자가를 통해 언제든지 충전만 해주시면 건전지 사러 돌아댕기지 않아도 되고 자원재활용에

지구를 살리는 길입니다. Save the Earth



배터리가 간혹 빠져나오는 단점을 보완키위해 걍 칭칭 감아버렸음..

나중에 덮개를 만들어 여닫게만 해주면 좋겠죠..


랜턴마다 단자의 구성이나 형태가 다를수 있으니 이 점만 조심하심 누구나 하실수 있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시고 성공하심 

블로그 주소 댓글달아주시면 방문해서 추카해드릴계요...ㅋㅋ






Posted by UU자적